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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손길을 경험했다
5년 전 인수인계해 준 미현 샘이
정규직이 되어 안양에 근무 중이다
내가 복직 준비를 한다니까
일을 할 수 있도록 업무를 알려 준다고
집 가까이 온단다
9시 예배를 말씀 듣고
10시 커피빈에서 만나 업무 배우고
1시가 넘어서 끝났다
남편과 둘째는 차 세차하고
집에 와서 점심을 같이 먹었다
오후 4시경 미령 씨와 창환 씨가 짐을 찾으러 왔다
한국 와서 얼굴 보니 좋다
평촌역 나가서
저녁 대접을 받았다
생각만 하면 저럴 수 있나 싶다가도
또 이야기하면 이해가 되니
사람은 만나서 이야기를 해 봐야 한다..
피곤하다
내일부터 정말 더 바쁜 하루하루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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