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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에 만나기로 한 석원맘.
천안서 올라오고
나는 평촌서 내려가고
딱 중간이다
작년에 보고 약 10개월 만에 만나는데도
어제 만난 듯
폭풍 수다를 이어갔다
두 아들에
남편 이야기에
이런저런 공감대가 높은 우리 둘의 수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소화 힘든 나를 위해
가자미 미역국에 한정식으로 이른 점심을 먹고
롯데백화점 옷 구경을 휙 둘러보았다..
맨 위층 사람들이 한산한 커피숍에서
또 이어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 나이가 들어도 이렇게 수다를 계속 이어나가기 약속~
10월에 있을 공인중개사 2차 시험 합격하고 한턱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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