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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관악산 산림욕장 입구까지 갔는데
오늘은 국기봉까지 가보자
둘째는 동기들 만나러 수원 가고
귤 4개 챙기고
사과 하나 넣고
두유 2개 넣어서
관악산행
1시 출발하였기에 좀 늦은 감도 없지 않지만
사람들이 주말 자연을 찾으러 많이들 나왔다
사색의 숲에서 좀 쉬어가자
하늘도 한번 보고
연주대까지 가고 싶었지만
오늘은 국기봉이다
산을 오르는 중에 남편이 가슴의 통증을 호소한다
심혈관이 안 좋은 건가
조심조심..
넓적한 바위가 있는 곳까지만 가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진다
그래도 저 멀리 집을 한번 보자
평촌이 한눈에 들어온다
다음에는
관악산 정상을 가서
서울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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