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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는 것은
요즘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퇴근 후
집에 오니
둘째가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느라
6시까지 방에 있다
그러면서
열이 난단다
머리도 흔들면 아프다 하고..
어제부터 그랬단다
아마도 동기들 만나러 나갈 때 반팔티 입고 갔다
저녁 늦게 올때 버스 문을 열어놔서
찬 기운때문에 그런 것 같다
37.4
미열이다
저녁도 먹는둥 마는 둥 먹고
물을 한잔 먹더니
일찍 들어가 잔다..
남편은 회식이 있다는데
요즘 같은 시기에는 회식도 조심스럽다
..
둘째가 미열이 있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황급히 들어오는 남편을 보고
나는
피곤함을 안고 잠자리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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