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한국 일기

[2021.5.19]쉰다

728x90

이틀 일하고 

수요일 쉬니 좋네

아침 일찍 3330번 타고 용인수지 도착

언니, 동생이 벌써 와 있네

신정마을 1단지 리모델링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 나누다.

이주비와

입주할때 필요한 목돈은

우리 네 자매가 모아서 드리는 것으로..

찬성 한표~

 

오빠가 와서 잠깐 이야기 하다가

봉평메밀국수 가서

점심을 맛나게 먹고

동생은 스크린 치러 오산 가고

우린 엄마집에 와서

부추김치 담구었다

 

2시쯤

현희집에 가서

간만에 수다를 떨고

 

집으로 왔다

보고 싶은 사람들을 보니 기쁘다

 

삼부자가

집에서 잘 보낸 듯 싶다

큰애 도로연수도 하고

 

백운호수 올라 가서 점심도 먹었다니..

 

하루

날씨가 너무 맑고

기분도 좋다

 

현희네 집에서 꺽어 온

화초?를

화병에 담아본다

무럭무럭 자라라~

 

오늘 하루

걷고

만나고

이 일상이 너무 감사합니다

728x90

'일기 > 한국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5.21]금요일이다~  (0) 2021.05.22
[2021.5.20]비가  (0) 2021.05.21
[2021.5.18]내일은 쉬니  (0) 2021.05.19
[2021.5.17]비오는  (0) 2021.05.17
[2021.5.16]풍경한우  (0) 202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