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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삼 목사님 말씀 듣고..
느지막하게 도착한 범계 위스크
2층은 자리가 없고
1층 4명 자리에 앉았지
큰 아들과 아빠의 물컵 사건...
금방 화해하고
가족 간의 추억을 쌓을 일을 만들고
둘째가 시킨 메뉴는 이거였지
양은 많지 않았는데
치킨 소스가 별미네
또 첫째 메뉴는 뭐였더라
서로 각자 시킨 것 먹기로 해 놓고선
또 한 조각씩 맛 보라며 나누어 준다
남편은
이거였어.. 감자튀김이 기억나네
2시 20분쯤 시켰는데 2시 50분이 넘어서 나왔으니
배도 고팠지만 맛나네
버섯이 들어간 햄버거였는데
다 먹을만했다
두 번째 방문인데
처음보다 더 낫다
하지만 모든 게 셀프다 보니
아무래도.... 우리 집 남자들 앉아서 대접받는 거 좋아하는데
또 오려나 모르겠네
이마트 들려서
두유. 만두. 우유. 양배추. 포도씨유....
하나씩 들고 지고
집으로 왔네..
그런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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