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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지
아니 잠재적으로 깔려 있던 게 올라왔나
의견 충돌
이유는..
주일 예배 이찬수 목사님 말씀 듣고
점이 연결되어 나의 삶은 어디로 가고 있나
거룩을 향해 가나
그런데
이 가정 안에서도 이렇게 투닥거리니
미숙함이지..
아침을 먹고
.. 안양 예술공원 가자는 말 한마디에
안양 맘들 대화 속에서 주말에는 주차만 몇 시간 걸린다는 걸 보았기에
거절했지
이 시국에 나가서 먹는 게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과
정해진 곳 없이 무작정 나가는 게 싫었던 것 같다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고
칸지고고 룸에서 중국 식사를 하고
동네 한 바퀴 돌고..
다시 평촌도서관 가서
<0.1%의 비밀>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자존감과 창의성이다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지만
이것들이 전해 질 수 있도록
남은 시간을 공부하며 잘 전달 해 주고 싶다
<부부의 사생활>
대여해 오다
흡혈귀 나오는 영화 한 편 보고
도쿄올림픽
배구도 보고
...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다
내일부터는
황금 같은 시간을 잘 보내야겠다..
책도 읽고
비자 찾는 거 같이 갔다가
용인을 들려서
정수기 필터 갈아드리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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