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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30분에 만남이 있었지
아침에 하나은행 가서 잔돈을 입금하려 하니 30분이나 걸린단다
무거운 잔돈을 가방에 넣은 채
인덕원역 도착
11시
구 권사님 만나서
마을버스 6번을 타고 (버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는듯 타자마자 출발)
고고
명가 시대 도착
아직 남혜경은 도착하지 않았나 보다
자리를 잡아 놓고
기다리니 남혜경 오네
구 권사님 아침에 약속으로 만난 것처럼..
만나서
빵과 차 한잔씩 하고
신기한 빵 모양이 많다
빵값이 장난 아니네
이야기 나누고
남혜경이가 빵을 사서 주네...
고맙다고
백운호수도 한 바퀴 돌고
백운호수에 음식점은 왔지만 이렇게 호수를 끼고돈 적은 없었는데
날씨도 시원하고 좋다
백운호수 생태탐방로..
우리 셋의 만남이 우연이 아님을
알기에
다음 만남이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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