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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로마서 12:12
바울은 그토록 가고 싶었던 로마를 향해 먼저 편지를 써서 보내네
로마에 가게 되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인데도
그곳을 사모하는 것은..
그곳에 자기가 만난 주님을 전하기 위해서겠지..
나의 하루가 바울의 마음으로 살아낼 수 있을까...
14:00~ 마리 님과 <일터제자훈련> 시간
16:00 필라테스 운동시간..
아들이 도시락을 싸지 말란다
컵라면을 먹고 싶은 것인지
엄마 힘들까봐 그런 건지..
아들.. 그냥 쌌다
미역국에 계란말이에 할머니 보내주신 밑반찬으로..
먹고 싶은 컵라면 하나 끓이고 같이 먹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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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캐나다 육계순과의 연락
남편이 성경 읽기를 결단했다고....
대박~
.....
2시부터 3시 반까지 마리님과의 5주차 수업은
잘 끝났다
이 기간 동안 자기 앞으로의 직업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시켰다고 한다
감사한 일이다
4시 필라테스는 원장님 확직자랑 같이 있어서 수업 취소되고
남편은 7층 확진자로
보건소 검사하고
이마트 장보고
주유하고 들어왔다
오늘은 밖에는 안 나가지 않았지만
안양톡방 글을 통해 위로 받은 날..
소통이 되면 산다
통해야 산다
막히지 말자
사람이든 피든 그 무엇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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