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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척
속 상하지 않은 척
슬프지 않은 척
약하지 않은 척
밝은 척
좋은 척
.
나를 표현했던 지난 시간들
나는 왜 이렇게 살아왔지
내면의 나를 왜 그대로 드러내지 못했지?
솔직한 나를 드러내는 것이 두려웠나.
지금 이것을 바꿀 수 있으려나.....
나를 바라보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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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준비로 바쁘다
계장에게 zoom 화면 공유 알려주고
15:00 학교운영위원회 회의..
오늘은
이리 저리 치인 날이네...
방학의 쉼이 없었다면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는 참고 견뎌야지....
그래도 칼퇴근하는 나를
마중 나와준 남편의 따뜻함이 모든것을 덮어준다.
휘청일때는
그 무엇보다 가족의 사랑이 최고구나..
내일이면 큰아들 오는구나
둘째아들은 HSK 5급 시험 잘 치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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