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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컬리
첫 구매 100원.... 신세계
박스가 종이라 친환경이지 않은가
아들 오늘은 꼭 침 맞고 와라
엄마는 오늘 저녁 모임 있다
삼부자 저녁 해결하길
남편.. 시몬 품고... 선교 골프 잘하고
어머님도 잘 뵙고 오길
오늘은 기대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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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는 조퇴를 많이 다네
학교가 거의 비었다
4시 칼퇴근
낭화샘이 같이 가잔다
민들레가 인사를 건네며 다음주 보잔다
학교를 뒤에서 봐도 이쁘다
해외 그 어느 명소에도 뒤지지 않는 안산 거리
뭐야 내가 사진을 너무 잘 찍는 거 아냐?
식물원이 이렇게나 가까이 있었는데 한 번도 와 보지 못했다니
낭화샘 차 타고
청국장집 도착
폭풍흡입을 하고
도착한
도서관 같은 한양대 앞 카페
아줌마의 수다로
좀 시끄러웠을 텐데..
미안..
하지만 우리도 스트레스를 좀 풀어야 하니 이해해 다오
청국장 들어간 배에
달콤한 케이크를 녹여 본다
동의 없이 올려도 되겠지?
초상권 침해인가?
암튼
또띠아 4개 포장해서
집으로..
낭화 샘
형집 샘
그리고
이름이 낯선 성 이샘..
우리는 이렇게 잘 몰라도
서로의 속내를 이야기한다
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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