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기를 쓰게 되네.
오늘 알람을 남편이 끄다니..
일어날 시간인 거 같은데 알람이 안 울려 보니...
아침에 여유가 없었다
부랴부랴 둘째 아들 도시락 볶음밥, 낫또. 김치 챙겨 놓고
꽃길이네
어머나 학교에도 라일락이 있었네..
어린 시절 라일락이 어떤 꽃인 줄도 모르고
시를 지을때 사용했던 게 생각나네
퇴근하고 뉴코아 가서 둘째 아들 바지 수선한 거 찾아서
곧바로 더힐필라테스로
1:1 운동을 하고
강사반 물어보니
먼저 매트필라테스 과정을 알아보라고..
일단은 하나하나 배워두자
길거리에서 2000원 주고 산 어린 상추와
며칠 동안 냉장고에 있던
목심을 구워서 저녁 해결
큰 아들이 구워서인가 더 맛있네.
남편은 사회적 거리 해제되자마자
인덕원에서 모임을 갖는다고..
내가 생각하기에는 더 조심해야 될 거 같은데..
화, 목요일 설거지 당번
둘째 아들 고맙다
728x90
'일기 > 한국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4.21]오늘 (2) | 2022.04.21 |
---|---|
[2022.4.20.]운동 (2) | 2022.04.20 |
[20224.18]복 (2) | 2022.04.18 |
[2022.4.17]부활절 (2) | 2022.04.17 |
[2022.4.16]새벽4시 (2) | 2022.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