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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한국 일기

[2022.4.19.]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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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쓰게 되네.

오늘 알람을 남편이 끄다니..

일어날 시간인 거 같은데 알람이 안 울려 보니...

아침에 여유가 없었다

부랴부랴 둘째 아들 도시락 볶음밥, 낫또. 김치 챙겨 놓고

꽃길이네

어머나 학교에도 라일락이 있었네..

어린 시절 라일락이 어떤 꽃인 줄도 모르고 

시를 지을때 사용했던 게 생각나네

퇴근하고 뉴코아 가서 둘째 아들 바지 수선한 거 찾아서

곧바로 더힐필라테스로 

1:1 운동을 하고

강사반 물어보니

먼저 매트필라테스 과정을 알아보라고..

일단은 하나하나 배워두자

길거리에서 2000원 주고 산 어린 상추와

며칠 동안 냉장고에 있던

목심을 구워서 저녁 해결

큰 아들이 구워서인가 더 맛있네.

 

남편은  사회적 거리  해제되자마자

인덕원에서 모임을 갖는다고..

내가 생각하기에는 더 조심해야 될 거 같은데..

 

화, 목요일 설거지 당번

둘째 아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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