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22년 전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이 다시 살아남을 찬양하는 날
나는 이것을 믿고
앞으로 이 믿음이
나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소망한다
--
9시 부활예배 드리다
날씨가 눈이 부시도록 좋다
학의천 흙길 명품길
격리할 때는 밖에 걷던 사람들이 얼마나 부러웠나
그토록 걷고 싶었던 것을 실컷 걸어본다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나왔는데
남편이 비둘기에게 줄 과자 한 봉지를 챙겨 왔네
물고기에게도 좀 뿌려주고
시원해서 야외 자리를 했는데
시원한 블루베리 스무디를 시켰는데..
엉덩이도 차고
배도 차다..
동편마을 사랑은
오늘도 이어진다
관양시장서 산
김밥과 떡볶이로 점심을 해결하고
큰 아들은 오늘 3시 조장으로 섬겨 주는 모임을 하고
남편은 진신이 아버님 상 당하여
조의하러 상계동 올라가고
순간 수지를 갈까... 하다가
그냥 쉬기로 했다
오늘 쉬지 않음 일주일 동안 너무 헤맬지도 모를 것 같다..
에너지 방전하지 말고
충전의 오후 되자
728x90
'일기 > 한국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4.19.]저녁에 (2) | 2022.04.19 |
---|---|
[20224.18]복 (2) | 2022.04.18 |
[2022.4.16]새벽4시 (2) | 2022.04.16 |
[2022.4.15]초록 (2) | 2022.04.15 |
[2022.4.14].강의안 (2) | 2022.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