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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한국 일기

[2022.4.20.]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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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있지..

병 조퇴 달았고..

오늘은 어제보다 좀 더 나은 하루 되길

--

아침 일찍 마이크가 도착했다

좋다. 성능이 너무 좋은데.

3반  3교시..

계속 사용하지 않고

집중할 때만 쓰니 더 좋네.

 

13;00 학교 나와서

열린치유한의원 도착

14:00

증상 1: 왼쪽 머리가 바람 든 것 마냥.뭔가 빈거 같은. 예전에 엄마가 많이 말씀하시던 그 증상

 혈액순환이 안 되어 그렇다네

증상 2 오른쪽 어깨..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어깨 아픈 증상

자율 신경 침을 엄청 놨다.

속으로 이렇게 많이 놔 주고도 운영이 되나  싶을 정도로..

정성으로 침을 놔 주시네

원장님 왈 :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다"고.. 경과를 보자고..

네 감사합니다.. 다 나아서 이제 한의원을 안 와야 하는데..

15:20에 끝났으니

1시간 넘도록

마스크를 하고 엎드려 있는 것이 힘들다.

올라갈 때는 안 보이던 간판이

내려올 때 보이다니..

무슨 꽃도 아닌데.. 

안 아픈 세상에 앞장서는 열린치유 한의원.

이 정도면 완전 홍보대사 수준이지 

뉴코아 오늘 행사 있다 하여 달려가서

남편 셔츠 2개와 내 면티 2개, 바지 하나..

어쩌면 평상시 가격이랑 비슷할 수도 있는데

이참에 마련하는 것도 좋으네

 

아이들 위해 등갈비 2팩 사서

 김치 넣고 등갈비 김치찜을 

오쿠에 넣어 놓고

 6시 운동.

 

원장 말과 레슨 샘 말이 달라 좀 당황스럽다..

오해 없이 잘 해결 되길 바란다.

 

캐나다에서 날아온 소식

육계순 동생 육성호 이번에 변호사 시험 최종 합격이라니..

너무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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