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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웬만한 곳은 다 다녀봤지만
샤먼은 못 가봤다
아침일찍 출발이다
7:00 집에서 택시로 이동이다
8:15 홍차오 기차역에서 샤먼을 향해 출발
예상대로 중국사람들의 휴가는 어딜 가나 붐빈다
세진여행사에서 패키지로 만난 팀을 만나 샤먼 시내로 이동이다
13:31 샤먼 도착
5시간 넘도록 긴 기차 시간으로 배가 고프다
출발 시 점심은 불포함이구나. 준비 못한 나의 부주의로 점심을 굶게 되는구나
배고프다
남 보타사
중국은 여행지에 이렇게 큰 사찰을 먼저 보인다
다음 코스 '중산로'
이동이다
젊은이들이 넘친다
중국 길거리 음식은 먹을 생각이 안 나는데
여기는 먹고 싶은 생각도 들고
나름 맛나다
일본과 대만. 홍콩을 마구 섞어 놓은 듯한
그런 도시다
달달한 이거 두 봉지 사들고 왔다
만나는 지인들에게 인사할 때 줘야겠다
저녁식사 한정식에서 하고
호텔로 들어왔다
5성급...
패키지에서 이런 호텔이 제공되다니
아침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샤먼에서의 첫날이 후딱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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