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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어린이 날을 보냈네
아침 일찍 일어나
집안 청소 완료
10시 파주 출발
어제 회식으로 힘든 남편 쉬라고
운전대를 잡았다
2시간 20분 걸려 파주 도착
어머님 모시고 도착한 훈장골
대기번호 12번
사람들이 많다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기다리지 않고 식사 대접을 해 드릴 수 있었다
어머님 덕분에 우리가 맛나게 먹었네
물냉면까지..
어머님 집에 도착해서
바디프렌드에 몸을 맡기고 잠시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다
예원이가 친구들 만나러 나간다기에 용돈 주고
채원이가 아르바이트 끝나고 와서 용돈 주고..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입 여는 것 보다
지갑 여는 것을 더 즐겨 해야 된다는 것이다
이야기 나누다가
집에 있는 어린이?들 위해서 평촌으로 출발
집에 도착하니 6시
...
이렇게 어린이 날을 어머니 위해서
아니 우리들 위해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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