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한국 일기

[2022.5.6.]금요일

728x90

오늘 재량휴업일로 쉬는 학교도 많다던데

우리 학교는 쉬지도 않네

어제 간만의 운전으로 피곤하여 일찍 잤더니

아침 일찍 깼다

삼부자 쉬는 날

나는 출근 준비..

아침 큐티 말씀에  < 보아스>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여 주었듯이

나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날 되기를 바란다.

내가 맡은 일.. 작은 일 하나로도 

세상의 유익을 주기를..

<5시 > 치과  본뜬 이 넣었을 때

시리지 않고 

딱딱한 것 잘 소화하여 더 건강해지기도 바랍니다.

--

조용한 가운데

나를 반기는 목단

마리퀴리 뮤지컬도 신청도 하고

윤미 씨 학교 홈페이지 신청서 작성 도와주고

월요일 오면 꽃잎이 다 떨어져 있겠지

솔향은 더 나겠고

벌써 

꽃잎이 지고 있구나

 

5월의 초록 앞에 고운 색이 사라지고 있다

5시 치과 가니

환자가 많다

기다리다 40분 넘어

진료.. 2주 더 지켜보자고..

치과 온 남편과

집으로 돌아오다

 

삼부자가 집에 있었는데도

밥통 밥이 부족한 줄 몰랐나

 

쌀을 씻어 밥을 지어보자....

728x90

'일기 > 한국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5.8.]수지행  (2) 2022.05.08
[2022.5.7.]한림 안성CC  (3) 2022.05.07
[2022.5.5.]어머님과  (2) 2022.05.05
[2022.5.4.]덥다  (2) 2022.05.04
[2022.5.3.]할일  (2)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