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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무 계획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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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교생이 4주차 마지막 날이다
오후 교감선생님 출장이라 하여 오전에 교생일지 결재 득하고
2시에는 연구부장과 짧은 만남 통해서 결재 득하고
이 학교 졸업생이
이 학교에서 교생실습을 하고
이 학교로 내년 초에 발령 받는다면
너무 좋겠다..
퇴근하고
나의 발걸음이 왜 이리로 향했지?
평촌중앙공원
왜??
이 시각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네
홈타운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들릴 생각으로 왔는데
발걸음이 엉뚱한 곳으로 향했다..
지하 1층 사무실 들려서 설명듣고
지금 상황이 어떤지.. 궁금증 해소시킨 후
여기까지 왔는데
이것을 안 사 가면 섭섭하지
블럭제빵소의 호두잡곡블럭 식빵과
시나몬블럭..
블럭제빵소가 체인점이구나
오늘 일상을 살살 기록하면서
내 손도 살살 시나몬블럭으로 향하고
그 큰 시나몬블럭.. 3분의 1도 안 남았다...
누가 좀 말려조.. 제발..
저녁은
큰 아들 좋아하는 고봉민김밥
돈까스김밥
매운김밥...
오늘 하필이면 큰 아들 친구 용준이 만나러 간거를 이제야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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