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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하는데 비가 오려나
기온이 낮다
비는 오지 않고
앵두가 아주 이쁘게 영글고 있다
누군가가 따 먹겠지
내일은 내가 몇 개 따 봐야지
교생이 있던 자리가 휑하다
내가 준 선물을 갖고 가지도 않고 책상에 있다
한번 만나 얼굴 볼 때 전해 줘야지
오늘 하루를 뒤돌아 보니
무엇을 했나 싶다
이번주는 수요일 지방선거로 하루 쉬니
빨리 지나갈 것 같다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들을 다 꺼내
저녁에 김밥을 싸 두었다
내일 아침 김밥이다
요즘 김밥 몇 줄만 사도 몇만 원이다..
물가가 장난 아니다
돈 가치가 얼마나 떨어지려나
온 가족
나의 해방 일지 정주행..
구 씨 아저씨 매력에 다들 빠져서 허우적거린다
상해
전강 반도 기말고사를 향해가고
6월에는 많은 사람들이 한국으로 나온다
선생님
경애 집사님
영실 집사님
상해 나의 지인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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