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온전한 상
받기를 원하는 자.
--
몇 년 만에 보는 개념 없는 업자 만나서 열 받은 날.
업체명까지 일기장에 기록하기는 싫다
시간이 지나서는 다 잊고 싶은 상호명일테니.
일단은 낙찰
그리고는
비싼 제품 못 넣겠다..
어쩌라는 건지
부정당 업체 고발당해 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일단 기선제압에서 지면 안 된다.
3시 30분에 병 조퇴 달고 퇴근
우리 W치과
세번째 신경치료
엄청나게 난도 높은 기술을 요하는 치료를 했는데 치료비가 6,000원이다
이거 실화임?
일주일 뒤 예약
집에 도착하니 남편은
대학 동아리 여자친구 부친상 당했다고 시흥 간다고..
친구들 퇴근하고 인덕원 온다 하여
모시러 나갔다..
퇴근할 때 춘미 씨가 따다 준
학교 앵두
와 진짜 상큼하고 이쁘다
작년에는 하나도 못 먹고 지나갔는데
올해는 먹고야 말았다
큰 아들
군대 군목으로 계시던 장 아브라함 목사님과
식사하고 차 마시고 왔다고..
제대하고도 이렇게 만나기 쉽지 않은데
저녁을 뭘 먹어야 하나
엄마는 앵두 먹고
쑥개떡도 먹고
호두과자도 먹고
배 부르다..
728x90
'일기 > 한국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6.2]힘들다 (2) | 2022.06.02 |
---|---|
[2022.6.1]지방선거와 (2) | 2022.06.01 |
[2022.5.30]비 온다 (2) | 2022.05.30 |
[2022.5.29.]한정식 (2) | 2022.05.29 |
[2022.5.28.] 수지에서 (2) | 2022.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