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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한국 일기

[2022.6.2]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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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살아야 하는데

현실은 그 반대이다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업체로부터 쌍욕을 들었네..

이 개념 없는 업체를 어떻게 하지..

누가 이기나 한번 보자..

 

내부결재 올리고

사유서 요청하고

소리쳤는데 

얼마나 크게 쳤길래 

목소리가 쉴 정도지.

 

목소리 낮추고 흥분하지 않고 대응하자

 

15:00 교직원협의회

줌으로..

이제는 이렇게 영상 회의에 익숙하다

인간으로서 누구나 누려야 하는 권리

"나의 인격을 알고 다른 사람의 인격을 존중해요"

오늘은 회의 내용이 많다

우리 해당사항 하나도 없는 것을 듣고 있다

이런 건 윗사람들 들어야 하는거 아냐?

 

4;00칼퇴근

낙지볶음과 꼬막비빔밥 저녁 해결

 

큰 아들 PSP마지막 날

노트북 때문에 아들 둘이 티격태격.

어린 시절에는 그냥 싸우기만 하면

조용하라 했는데

생각해 보면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니었다

그렇게 서로 의견 충돌 통해서

사고가 확장되는 것을..

 

이렇게 부모 그늘 아래에서는

의견 충돌도 있고

또 화해도 하고 하는데

각자

배우자 만나면 

형제가 우애 있기가 쉽지 않다

서로 노력해야 한다.

 

기다린다

너 끝나면 "나의 해방 일지 13화 " 보고 자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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