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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고
출근했는데 피로는 풀리지 않는다
기분 관리 좀 해 보까
글 쓰는 건 나도 좀 하지
그래 걷는것도 좋아하고
아 이건 좀 어렵다 객관적으로 파악이 잘 안 되네
바다는 멀리 있으니 가까이 있는 자연을 자주 봐야겠네
그래 오늘 전혀 다른 일 하는 이플을 만났지
들어만 주었는데 이플이 요즘 스트레스 많은 것 같다
나만의 시간..
아 이불 개는 것 남편이 혼자 하는 거 보니 이 맛을 알고 있나?
그래 이것도 쉽지 않다
맘껏 쉬자 죄책감 갖지 말고
2시 30분 조퇴 달고
강남 학동 도착
모건 타워도 한번 보고
이플이 뼈해장국 사주어 한 그릇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부르다
파리바게트 가서 우유 팥빙수.. 시켰는데 다 먹지 못하고 일어났다
사직서 들고 다닌다는 이플
너무 힘들어 보인다
심적 부담이 커 보인다
이플 다음 만날 때는 좀 더 힘낸 모습 기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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