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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한국 일기

[2022.6.8.]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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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만드는 천사

그런 하루길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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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cafe.naver.com/anyangtalk/456869d

 

영미에게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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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플에게 편지 쓰다

 

미경이 연락이 왔네

한국 왔고  21일 미국 들어간다고

만날 시간이 19일 저녁밖에 안되는구나

큰아들과도 함께 해야 할 시간이 짧은데

그래도 잠깐 보고 와야겠지..

 

퇴근하고는 치과가서 신경치료 받다.

늘 변함없이 차분하게

꼼꼼하게..

이런 좋은 치과의사를 알게 된 것은 선물이다

 

돌아오는 길에 코다리조림 대.. 포장해서 왔더니

문앞에 이게 뭐지?

욕조?

무릎이 아프다고 따뜻한 물에 담그려고 하는건가

두 아들은 간만에

노래방과 PC방을 갔다 오네..

 

8시 반 늦은 저녁

코다리조림과 아이들 먹다 남긴 치킨..

온 가족이 떠들썩하게 식사하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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