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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한국 일기

[2022.6.9.]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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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도 바울은 어쩌면 이렇게도 글을 잘 쓸까

말은 잘 못했다지..

어쩌면 말을 잘 해서 전해 지는 것보다

이렇게 글을 남겨서 전해 지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말보다

글을..

아니 말도 글도 잘 전하는 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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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상록수역에서 내려야 되는데

경숙이 카톡 사진 보다가

한대앞역까지 갔다

이런 경험도 재미나다

오후에 천사 둘이 또 나타나다

성격 좋은 민경이

활달한 예람이

너희들은 커서 이 날을 뒤돌아 보면서 어떻게 기억하려나

15:00~16:00 광덕고 혁신 선생님의 

혁신학교 투표 앞두고

혁신학교 찬성을 위하여 연수를 듣고

 

4시 퇴근하여

큰아들 무릎 아픈 것 때문에

또 내 왼 손목 아픈 거랑

목에 마름증.. 때문에

열린치유한의원 자율신경 침 치료..

나이 들수록 완전히 아프지 않은 상태도 있으려나

심하지 않아서 괜찮다 싶은데도

누르면 아프니.

그래도 백신 후유증의 어지러움도 사라지고

저림 증상도 아주 많이 사라지고

완전히 살아난 거지

자율신경침을 평촌 와서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둘째 아들 퇴근하여

저녁 해결

가까운 곳에서 수제 돈가스로..

식당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

 

본죽 옆집인데..

 

남편은 직장 내 회식 있다 하고...

월요일 쉬어서 이번 주 빨리 지나갈 줄 알았는데

이제 목요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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