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4시 30분기상
5시 출발
6시 35분
연희 부부는 빨리 도착했네
전반전은 호박코스 돌고
캐디가 남자.. 인상적이네.
전반전 내가 1등 실화임??
7홀과 8홀 사이 그물망이 없어
제부가 친 공이
앞팀이 맞을뻔 했다고..
연희는 손님들을 배려하지 않았다고 클레임 걸려 하고..
약간 분위기가 안 좋아질뻔 하다가
쉬는 시간에 떡볶이로 허기를 면하고 나니
마음도 여유가 생긴다.
후반전은 호박코스가 막힌다 하여
보나코스로 올라오다.
한산하고 나름 새로운 곳이네
오늘은 연희랑 완전 쌍방울... 같은 위치에 나란히..
누가 자매 아니라 그럴까봐..
그동안은 코로나로 한번도 샤워 안 했는데
오늘은
머리라도 감자며
들어간 곳
칠때는 정신없이 치니
사진 찍을 시간 없어 못 찍고
나오면서 아쉬움에 찰칵
마치고 내려가는 길
연희부부가 아니면
한국 와서 이렇게 운동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제부가 이렇게 이쁜 카페도 잘 아네
더그린가든
연희의 화려한 빨간 드레스를 남길까 말까..
발가락이 남았다
정원 가득 코스모스..
한 여름 같은 날씨다
7월에는 연습 좀 하고 나가야겠지...
728x90
'일기 > 한국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6.13.]물 (2) | 2022.06.13 |
---|---|
[2022.6.12.]작은 (2) | 2022.06.12 |
[2022.6.10.]좋은 (2) | 2022.06.10 |
[2022.6.9.]우리는 (2) | 2022.06.09 |
[2022.6.8.]만나 (2) | 2022.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