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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한국 일기

[2022.6.18.]시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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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신명기 31:6>

 

40년을 왕궁에서 왕자로 자란 모세

40년을 광야에서 주님을 경험한 모세

40년을 자기 백성을 애굽에서 건져내는데 앞장 선 모세

120세가 되었을때 요단강을 건너지 못하게 되자

모세는 백성들에게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먼저 건너가실 것이라 하신다

여호수아가 이제 모세 역할을 하게 되는 이때에

얼마나 두렵고 떨리고 마음의 부담을 느꼈을까...

하지만

강하고 담대하라는 그 한마디가

여호수아에게도

그 백성에게도

지금의 나에게도 동일하게

임한다는 것을

이 아침에 믿는다

--

12시 시댁 도착

이마트서 참외 .골드키위. 멜론. 토마토 사들고 들어가다

어머님이 육회를 만들어 주셨다

아이들이 실컷 먹네

이야기도 나누고 

싸주신 반찬 싸들고 집에 도착하니

7시다

 

저녁은 어머님표 반찬으로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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