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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상해 일기

[2020.12.15]어제 일도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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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네.

아침에 쓰려했는데 사이트가 열리지 않아 

하루 지나니 까맣게 잊게 된다

무엇을 했지?

아~ 중고 사이트 통해서 오후 4시에 일월 전기매트를 가지러 온다더니

약속을 지키지 않은 사람...

나는 홍첸루에 머리 손질하러 갔다 오고....

 

저녁에 바람이 차다

한국 기온이 떨어지면 여기 상해도 춥다

요즘 한국 확진자가 너무 많아져서 걱정이다

제발...

제발이다

한국 들어가서 자가격리 2주 하고 나서

시댁으로 곧장 가는것도 조심스럽다

그때는 좀 진정되고 

바라고 바랍니다..

 

학교서 연락이 왔다

군포관내 과원으로 관외 내신을 내라고

어쩌나

멀리 튕겨져 나가면 안되는데

일단 1순위 안양과천 2순위 수원...

제발 가까운 안양과천으로 나길 바랄 뿐이다

차도 없는데 가까운데 복직되길 바랄 뿐이다

이제 휴직도 끝나가고

한국에 돌아가서 코를 박고 일할 생각을 하니

안 꾸던 꿈도 꾸었다...

벌써부터 스트레스받는 건가...

받을 때 받더라도 

지금은 그냥 잊자..

닥치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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