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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다고 했지
오전에는 목요 성경 방 신약 10 과이다
이은옥 강사님이다
"3차로 에베소 교회 개척 중 고린도 교회가 말썽을 피우지만"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중
1차 때 세운 고린도 교회에서 분쟁이 일어나는 것을 듣고
눈물의 편지를 써서 보낼 정도로 바울은 눈물이 많은 자다
하지만 그의 성격을 너무 강하게만 받아들이는 건
1차 때 중도 포기했던 마가 요한을
2차 때 데려가냐 마냐로 바나바와 싸운 것만 가지고 우리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강의가 끝나고
예정대로 냅킨아트를 배워보자
제일 먼저 십자에 하얀색을 칠했다. 드라이기로 말렸다
십자가에 몇 번을 칠한다. 드라이기로 말린다
냅킨을 골라본다
"노아의 방주"를 추천해 준다
나는 화려한 꽃 모양이 좋다
나이가 들었나 보다
꽃이 이쁘다
위에 코팅을 한다고 맡기란다
어떤 작품이 나올지 심히 기대된다
오전 오후 늦게 하루가 꽉 찼다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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