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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상해 일기

[2020.12.20] 믿고 따불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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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팀티칭이 끝나는 날 

파티를 한단다

초대를 받았다.

6시경 징팅따샤 3층 토끼 카페에서... 기대된다

 

10:00 영상예배를 드리고

황진청따오에 있는 본 마틴에 갔다

사람들이 꽤 많다

5년을 살았지만 처음으로 와 보았다.

사람들이 많다

참 크리스마스에 올린 영상을 찍어야지

미션으로 받은 피아노 연주..

신발 던지기에서 1등 하여 받은 피아노 레슨 2회 티켓을 통해

피아노 레슨을 받았고

남편은 기타 연주를 하고

나는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을 영상을 찍었다

긴장하여 실수하고 

또 실수하고

30분이 넘도록 찍은 결과 

그나마 벌벌 거리며 2분짜리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있네 >를 완성품을 만들었다...

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주하는 사람들이 대단하네.... 얼마나 떨리까..

앗 시간이 벌써 4시 반이 넘었네

택시로 이동

홍첸루 1월 18일 짐 보내고 지낼 호텔을 예약하러 갔다

 

타오팡.. 침실과 거실이 분리된 곳..

지낼만하다

예약 완료다..

 

6시 초대받은

<믿고 따불로 방 > 디너파티..

올라가니 아직 오직 안 와서

3층을  몇 바퀴 돌다 보니

다들 온다

<인생 네 컷>의 사장님이 이방의 방원이라고

<토끼 카페>에서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 주고

식사대접까지도 해 주신다..

토끼가 50마리 있다

 중국 젊은이들이

코로나로 한국을 갈 수 없으니

이곳에 와서 사진을 찍고

왕홍들이 와서 인터넷에 올려주어

갑자기 손님들이 들이닥치는 일이 생겼다고.

그 전에는 사업이 안 되어 시간이 많아서

전강을 신청했는데

신청하자마자 너무 너무 사업이 잘 되는....

정말 신기하다

<믿고 따불로 방> 방원들이 담임선생님 김성희 집사님에게 감사의 영상을 모아서

틀어주자 

감동한 김성희 집사님...

정말 이 모임에 초대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이렇게 밀어주고

당겨주고

상해 땅이 특별한 건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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