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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 간 옥현 집사님이 상해 온다고 13시 포도 보리서 만나자고 한다
오전 10시 30분에 성탄 예배 드리고
찬양 인도하시던 김성민 목사님이 떠난 자리를
다른 목사님들이 하고 계신다
유초등부 교사들이 만든 연극.
나무들이 쓰임 받는 곳이
첫째 나무는 예수님 탄생하는 구유
둘째 나무는 노아 방주의 배
셋째 나무는 십자가
우리 모두 하나님 나라 필요한 나무가 되어야 하는데
나는 어떤 용도로 사용되고 있나
12:30 포도 보리 도착이다
명도성 안에 위치한 포도 보리에서 전지현. 천승희. 윤옥현
먼저 만나 이야기 , 수다..
좋다
제자반에서 만나 4년이 지났는데도 만남이 좋다..
점심은 수제비. 황태채 비빔국수. 떡볶이. 김밥..
커피까지..
4시 가까이 되어
윤아 집사님 이태진 목사님 부부 합류하여
파리바게트의 케이크를 사다 축하했다
다음 주 월요일 목사님 생신 앞당겨 축하축하~
저녁 모임이 다들 있어 헤어지고
파리바게트에 옥현 집사님과 이야기...
청도에서 함께 큐티하며 성경 통독하는 가운데
주님 주시는 은혜를 누리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다.
6시 남편 쯔시에서 상해 도착
라이 와이지에 걸어 나가
간단하게 식사하고
걸어 들어왔다
크리스마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이 감사합니다
쯔시에 일하는 미미가 전해준 손편지와 직접 만든 선물들..
상해 끝 생활에 만나게 해 준 영혼..
미미가 주님 알아가고
풍성한 삶을 누리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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