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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갔다
아기 같은 걸음으로
여기저기 물어가며
어찌어찌 지나갔다
잘하지는 못했지만 토닥토닥
애썼다
안산에서의 첫 만남의 자리
이경희 선생님, 김낭화. 손형집...
네 명이서 김명자 낙지집에서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개인적인 자리를 갖지는 못했지만
이경희 선생님은 친정엄마가 100세란다
선생님도 이제 8월이면 퇴임이고...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경기도교육청에 계실 때 봤으니
25년이 넘었구나..
돌아 돌아 여기서 만나다니
신기한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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