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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부터 등교 방안이 바뀐다고 하는데
번개팅으로 만나자 하네
그래 내일 마무리 하고 4시 칼퇴근하자
참 이쁘다 학교가..
낭화샘 차로 이동하여
시곡초 샘을 태워서
도착 한 곳
손샘이 먼저 와 기다리네
굴전과 보쌈이 맛나네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참 위로가 된다
나만 버벅거리며 헤매는 줄 알았는데
휴직도 하지 않은 이들도 똑같은 헤맴의 상황이다
레몬 진저 차를 한잔 하며 수다..
7살 아이들 대화처럼
각자 자기 이야기만 한다
돌아서니 남는것도 아무것도 없다
손샘이 태워주어
집까지 편하게 왔다
아들은 혼자 저녁을 해결하고
남편은 질리팀이랑 회식이 생겼다며 늦네..
오늘도 좀 어지러웠다
특히 밥 먹을때는 핑그르르 돈 적도 있으니...
내일 한의원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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