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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가 출근한다하여
취소하고
화성CC골프.
9시 35분 예약인데 너무 일찍 왔나
사람들이 없네
참 오늘 휴일이 아니지...
주중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구나
앞에도 뒤에도 아무도 없다
하늘은 맑다
겨울골프가 참 매력적이다
또 오게
집에서도 40분 걸리고..
부담없이..
유난히 공을 많이 잃은 남편
부담없이 쳐서 인가
백돌이를 면했네..
겨울골프라 점수가 정확하지 않은건지도..
하지만 긴 퍼팅이 잘 들어갔다는...
점심은 어머님 엄마표 명절 음식으로..해결
오후는 한의원
왼쪽 무릎이 아프다 하니
원장님이 누르는 곳
침을 놓고..
어디 아프다 하면 금방 금방
딱 어디랑 연결되어 안 좋은지를 ..
알고 자율신경침을 놓으시네..
이제 방학도 거의 끝나가고
몸이 완전히 나아서 출근해야 될텐데..
하늘빛이 너무 이쁘다
달안초같이
가까운 곳에 발령이 난다면
마음이 달라지려나
부담이 없어지려나..
*엄마.오빠.언니...... 이 모든 일들이 잘 해결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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