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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한국 일기

[2022.2.5]se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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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매번 끝나던 드라마가

드디어 굿바이로

가슴 뭉클한 이 드라마가 끝났다

2018년도 한국을 뜨겁게 달구던...

상해서 못 보고

한국에서 몰아보니

기다리는 감칠맛은 없었지만

감동은 두배구나

 

김은숙 작가가 존경스럽다

글로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웃기고.....

글은 힘이 있다..

 

이름도 없이 

나라를 위해 싸워주고

지켜준 많은 분들 덕분에

우리가 많은 것을 누리며 살고 있구나.

 

이 겨울 이 추위에

불꽃처럼 살아가는 애기씨의 모습도

구동매의 애절한 마음도

가락지도

한동안 생각날 듯싶다..

 

---

우체국택배로 온

마리 님이 보내준 배 한 박스

6회 강의 대한 감사의 표현인가

 

 

학의천 

이 추위에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과

비둘기

시크릿가든에서 차 한잔

여기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좋다

동계훈련이다

걷고 걷고..

 

집 앞에 도착한

어머님 보내주신 게장

감사합니다

저녁은 게장 먹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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