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나
아침 묵상하다
가족과 지인들을
좋으신 주님께 의뢰했다
오늘 하루
영상예배와.. 가족과의 안식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석주 언니 생일: 문자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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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논리적이면서
더 사랑하라는 말씀..
지난날
나는 더 논리적이었고 덜 사랑했음을...
회개합니다.
남은 인생을 그렇게 살아갈 힘주시길 간구합니다.
분당 우리 교회 이찬수 목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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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학의천의 길은 정겹다
아스팔트가 아닌 흙길이라 더더욱 좋다
매번 물고기를 보면
먹이를 좀 들고 올걸 생각이 나네
다음에 나올 때는 잊지 말자
우리 자리에 아무도 안 앉았네
밀크티와 아아..
아직은 추울 텐데
남편은 걸어와서 덥다며 아아를 시킨다
홍콩대 기숙사 봉쇄로
큰 아들이 한국에 오게 되면
어떻게 지내야 될지를 생각했다..
어디 월세를 얻어 주어야 되나
오산 연희 다가구주택에 보내야 되나
거실 분리시키는 자바라를 설치해야 하나..
아들들이 이렇게 함께 지내게 될 줄을 생각도 못했네..
지금 집을 월세로 주고
외곽에
더 넓은 집으로 월세로 가??
아직은 어떤 것도 결정을 하기 힘들다
이사 한번 하는 게 만만치 않은가..
우르르 앞에서
둘째와 만나
걸어가며 어디서 점심을 먹을까....
그동안 봐왔던
스시가에 들어갔다
모든 접시 1,500원
얼큰 냄비 우동
회덮밥..
저렴하고 맛나다
아들이 평촌도서관 자리를 예약하였다고
갔다가..
자리 예약은 직접 가서 해야 된다는 걸 알았다며
돌아왔다
앞으로 형이 오면
평촌도서관을 많이 이용하고
월세를 아이들 용돈으로 주는 방법을..
그 방법도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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