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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한국 일기

[2022.5.15. ]스승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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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 자리에 있도록

가르쳐 주신

수많은 인생의 선배들

가족들

친구들

선생님들

모두 모두 저의 스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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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분당 우리 교회 이찬수 목사님 말씀

골로새서 3:12~14

<사랑받는 거룩한 사람답게>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계속 시도하면서 나는 안되는구나라고 깨닫고

말씀을 읽으면 관점이 달라지게 된다.

용서받은 나 자신을 발견하고 또 계속 애쓰고 시도하게 된다.

기독교의 신학적 논리에 대해서는 바울 서신서를

기독교의 윤리에 대해서는 야고보서를

기독교의 사랑에 대해서는 요한복음을 읽으라 하신다

예수님 제자 요한은 처음에는 다혈질이고 편협한 마음을 가졌으나 

자기가 받은 사랑을 생각하여 

요한이 사랑의 사람이 되어가게 되었다.

 

세상 속에서 

말씀 따라 사랑을 실천을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안다.

그럼에도 나는 할 수 없지만 주님의 능력을 부어주시길 기도하는 아침이다.

화병 속 물이 없으면 이파리가 말라비틀어지듯이

내 안의 사랑이 말라버리면

내 힘으로는 사랑을 낼 수 없음을..

베란다 위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너희들이 오늘 나의 스승이다.

학의천

동편마을카페거리. 파르베.. 이 정도면 거의 홍보상

 

좋다 꽃길

가정의 달.

만원  깍아준다고 주문한 피자헛 피자.립스테이크 쉬림프.

리치치즈파스타

세일했는데도 35,000원이다......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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