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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한국 일기

[2022.5.17.]걸어 갈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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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필라테스 운동을 하고 

아침에 일어났더니

으악 왼쪽 다리가 이상하다

무리가 왔나

왼쪽 팔다리 안 좋은데

운동한 게 도리어 안 좋은 영향을 끼쳤나 보다

그래도 살살 걸어 출근해 보자

학교에서 맞이하는 이쁜 꽃..

고맙다

어머나 멀리서 찍었는데 이렇게나 이쁘게 찍었구나

내가 봐도 작품인데~

8시 칼출근

오늘 하루도 힘차게 보내자

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 치우고..

16:00 칼퇴근

오늘 열린치유한의원 자율신경 침 맞아야지

왼쪽 다리 맞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허리 윗부분을 꾹꾹 맞았다

아팠다.. 소리가 악 날 정도였다..

다리를 쭉 뻗을 수 없었는데

그래도 침을 맞고 나니 다리를 뻗을 수가 있다

살살 걸어서 나오다가

앗 이게 뭐지?

어머 내가 필요로 했던 24시 무인 과일 야채 편의점이 오픈했네

세상에나 너무 좋다

싸고 신선하다

파프리카 3개 들었는 것이 3000원.

이 비싼 흑대추토마토가 3,000원이다

이건 혁명적이다

바코드 찍고 카드결제 끝.

동네 아이스크림 무인가게는 보았는데

과일 야채 편의점은 처음 보았다..

너무 좋다 자주 애용해야겠다..

이 정도면 완전 홍보대사인데....

어머 이건 뭐야?

서비스 차원에서 하나씩 들고 가란다

나도 하나 들고 오고...

오다가다 하나씩 들고 와야지 ㅎㅎ

대박 나셔요 사장님~~

 

오늘은 무지 바빴다

나의 카페 <급대> 회원 유입을 위해 안양톡방에 올려서 안내하느라...

제발 잘 굴러가라 나의 카페 우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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