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장32절
프놈펜에서 아침
30층서 바라본 도시 모습
빠르지도
늦지도 않다는
캄보디아사람들.
친절하고
남을 불쌍히 여기는
착한 마음 있다는
국민성.
효도를 다 하고
나는 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까.
나의 생각을 뛰어 넘는
크고 놀라운
아버지 뜻을 깨닫기
원하고 바랍니다.
어머나
호텔밖에 신발을 벗어놨네.
중국사람?
청소하는 직원들
아침조식
든든하게 먹어두자
여기에다
견과류요거트도 먹어 치웠지.
10시50분경
체크아웃하러 나가니
벌써
직원이 와서 기다리네
또 선교사님 부부도 와 계시고
로비에서
인사하고
물건 건네주고
사진도 기념으로 찰칵
"깜퐁짬 올프렌즈센타"
현지에서 주의 일 하는 선교사님 부부를 축복합니다.
12시
신속항원검사하러
고고
신속항원 검사비는
15불
10분도 안되어 나오네
마치고
킬링필드 출발
앗
점심시간이다
주변에 커피숍 찾아보까
어머
이 카페
기억남을듯
큰개가 화장실 앞에 있어
무서워
덜덜 떨던 기억이.
2시 넘어 킬링필드 입장
입장료 5달러
통역기 5달러
이곳은 학교
고문장.처형장으로 사용.
뚜얼 슬랭( s-21) 은
200여개의 감옥으로 구성된 극비시설
크메르 루주는 이곳에 사람을 가두어 놓고
고문을 자행.
2만명여명 사람들이 수감되었고
단 열두명 생존자만이 확인되었다고.
너무 마음이 아파
내부는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다
잘못된 이념이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갔다.
벌써
파리바게트가 여기저기 생기고
툭툭이로 이동
이온몰
일본사람 만든 몰
인가.
차도 일본차가
많고
일본사람들은 발빠르다.
저녁은 고등어구이로 해결
마지막 코스
비싸다
전통안마가 22불이면
한화로 28.600 원
달러가 높아서
넘 비싸다.
그래도
한국서는 누릴 수 없는
시간
실컷 누리자
8시반
직원이 와서
공항이동
기사에게도
매니저에게도
팁 챙겨주다.
밤늦게까지
신경써 주어 감사합니다.
공항서
11시 55분까지 기다리자
시차가 있어서
도착하면
5시15분인데
한국시각은
7시 15분 되겠다.
가자마자
보건소가서
신속항원검사하자.
'일기 > 캄보디아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8.11 bye시엠립 (3) | 2022.08.11 |
---|---|
[2022.8.10.]hi시엠립 (2) | 2022.08.10 |
[2022.8.9.]투어 (2) | 2022.08.09 |
[2022.8.8.]프놈펜 (2) | 2022.08.08 |
4일차 (0) | 2021.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