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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8 교구 모임이 있는 날이지
매주 수요일
오늘은 한국서 돌아와서 격리를 마치고
합류한 박권사님 회사 반석부동산 사무실에서 모였다
완전체로 다 모인거다
대표기도를 드리고
"순전한 자의 간구"말씀을 듣고 예배드렸다
마치고 12:00 완상청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해 주신다
풍성하다
감사하다
이 공동체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영혼을 품는 우리 순장님들이 아름답다
배울 점이 많다
나눔이 많다
듣고 삶을 같이 나눈다
헤어지기 아쉬워
1층 스타벅스 빈자리에서 또 이야기 나눈다
이야기의 끝은 있을까...
누군가가 가자라는 말을 꺼내지 않음 일어날 분위기가 아니다
그래도 이은영 순장님이 오후 피아노 레슨이 있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자리를 떴다..
149번 버스 타고
집으로 돌아와
황진청따오 길을 운동하며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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