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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지 않음은 당연하다
유형으로 굳어진 형태가 아니기 때문이지
마음은 부드럽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하고
기쁨으로 가득 찰 때도 있고
때론 차갑기도 하고
어둡기도 하고
딱딱하기도 하다
내 마음 하나 잡기도 힘든 때다
그런데 잘 보면 이 마음 혼자서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는 거다
원인이 있다
누군가의 눈빛. 말. 행동으로
영향을 받기도 한다.
어릴 때 이리저리 휘둘렸던 내 마음을
이제는 좀 조정 가능할 때 되지 않았나.
그렇다
너무 오랜 시간 그 자리 있지 않도록
어떤 행동을 가하면 변하기도 한다
신박한 다락방
신약 박사들의 방..
5과 신약성경방을 듣고
강사들만의 시간
..
그 무엇보다 <사랑>이 가장 우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제 내가 해야 할 과가 점점 다가온다
8과.
사울에서 바울로
바울의 1차 선교여행을
나는 오늘도 따라가 본다
기득권자들이 누리던 그 복음을
이방인에게 알려 주려는 바울의 그 사랑의 마음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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