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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예배 10:00~11:00
김영진 목사님의 룻기 말씀
시어머님 말에 순종하는 룻
다윗의 계보를 이어가는 룻
날씨 좋다
71번 버스행
와이탄 도착
내리자마자 모네 전시회
일인당 약 3만 원가량의 입장료
젊은 중국 사람들이 많다
학교 다니며 미술 시간 들은
모네의 일출 작품을 직접 볼 기회가 생긴 거다
전시회 도중에 아이들에게
창작을 위한 강의가 있다
이 아이들이 자라서 또 모네를 기억하며 창작을 이어가겠구나
배운다는 것이 가장 무서운 것이
가장 큰 변화를 가져다준다
우리 해야 할 일들
다음 세대에 알려 주는 것이다
나는 지금 그 무엇이든 이 작업을 하고 있나
전시회 입구가 이쁜 색으로 장식되어 있다
와이탄과 모네
참 아름다운 조화다
날씨가 좋아서인가
국경절의 사람들 인파처럼 많은 사람들이 와이탄을 찾아온다
그럴 만한 좋은 날씨다
하늘의 색깔이 너무 이쁘다
상해 가을 하늘이 너무 맑다
실컷 보자
한국 가서는 많이 그리울 테니
맑은 하늘과
맑은 공기와
감사함으로 하루를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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