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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정말 정말 놀랍다
아니 아무 약속도 없었기에
집에 있었다.
생각해 보니
그냥 종일 의자 앉아 있었네
11월 9일 있을 신약 8과 강의안 준비로
..
눈이 뻑뻑하고
목이 뻐근하네
아직도 반도 못했다.
그래도 오늘 많이 한 거지
맘 잡고 하면 할 수 있다
바울의 1차 선교 여행지
따라 나도 가 본다
워낙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는 나이지 않은가
내가 먼저 가 보고
듣는 방원들도 데리고 가는 거다
내가 가이드가 되는 거네
헤매지 않고
마치 수십 번은 더 간 듯한
자연스럽게.....
예수 믿던 자를 핍박하던 청년 사울이
바울로
평생을 예수님을 드러내는 자로 살다 갔구나
죄인 중의 괴수라 고백하던 그의 마음이
나에게도 전해진다..
내 입술을 주님 드러내는 곳에
내 손과 발이 주님 섬기는 곳에
사용되기를 고백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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