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4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7.21]쌀천사 가 나타났다 40포 쌀을 어떻게 관리하냐가 문제였는데 당직기사님이 매일 에어컨을 켰다 껐다를 해 주신단다 얼마나 다행인지 기도응답이다 요즘 좀 일찍 일어나서 도움의 손길 놓고 기도했는데.. 감사합니다 아침 출근길에 우리 차 옆에 예전의 벤츠 아저씨가 담배를 뻐끔뻐끔 나는 지나가고 곧 가족방에 올라온 사진 그 벤츠아저씨가 우리 차를 긁었다고.. 이 무슨 인연이냐.. 서로서로.. 잘 해결되고 좋은 인연이 되면 좋겠다... 학교서 꽈샤를 해 주었다 행정실장이랑 지혜주무관이랑 기례 씨에게 건강에 좋으니 앞으로 많이 이용해봐~ 퇴근길에 나온 남편과 큰 아들 땡볕에도 나와준 두 사람 고마워~ 남편은 산본에 차를 맡겼고 아들은 수도병원을 다녀왔단다 [2021.7.20]머리가 하애지는 요즘 스트레스 받음 머리가 하얘짐을 체험 중이다 방학 앞두고 몇 가지 그중 우유 땜 은근 스트레스네 어쨌든 뭐 방학 지나고도 줘도 되는 문제니 패스.. 수목금 삼일 후면 방학이다 ㅇ 재택근무하는 남편이 매일 퇴근길에 나와서 함께 들어오니 좋네 젊은 날은 그토록 늦게 퇴근하더니 이제 코로나로 재택이 많아서 집안일도 해주고 ... 저녁을 먹고 나서 학의천을 돌았다 걷지 않던 길을 찾아냈다 멋지다 이런 길 좋다 [2021.7.18]천둥번개를 불꽃놀이인줄 그런 날이었다 오전은 이찬수 목사님의 말씀 듣다 점심을 비빔면... 평촌도서관 가서 책 빌려오다 "아마존처럼 회의하라 기적의 장 스트레칭 내 안의 죄 죽이기 가족 미술심리 치료 평범한 사람들 1개월 만에 작가로 만드는 책 쓰기 특강" 첫째 둘째 아들 모두 좋은 책을 빌려 온 듯 어린 시절에는 책을 많이 읽지 못했지만 지금도 많은 책을 읽자 평생 읽자 그래야 삶이 풍성하다 저녁 재혁 아빠가 복숭아 한 박스를 보내주었네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재혁 아빠를 우리가 챙겨 줘야 하는데 도리어 우리가 풍성히 받기만 하네.. 저녁에 홈플러스 몇 가지 사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 천둥 번개가 치는걸 불꽃놀이 하는 줄 알고 스르르 몸이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남편.. 어쩜 좋아... 짐 들고 따라가는 아들들은 생각도 안 하고... [2021.7.17]새벽 출발 화성상록 골프 6:26 예약되었기에 5시 10분 출발하였다 동생 부부도 합류 비가 온다 했는데 날씨 좋다 두 번째 한국에서의 필드 굿 ㅎ 연습 없이 필드만 나오는 건 좀 심했다 이런 시간 통해 동생 부부가 더 좋아지길 바란다 마치고 오산행 두 아들도 평촌서 오산으로 청구아파트에 모여서 점심 해결~ 고3 고2 위로의 시간들 이 시간이 잘 지나가길 이 가정이 회복되길 우리 가족이 늘 도움을 주는 발걸음 되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가족을 통해서 도움을 주고받는 그런 시간들이 있기를 바라봅니다 [2021.7.16]헬프미 형광펜으로 수작업하던 무상급식아동명단을 둘째에게 도움요청했다 1500명중 해당자 200명 걸러내기.. 집에 와서 프로그램을 짜서 걸러낸 140명 다음주 월요일 내부결재하여 멸균유를 제공해야겠다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란다 [2021.7.15]sign 아침의 그 사건을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 1. 말씀을 더 많이 듣고 잘 받아 들이자 2. 감사하자 3. 좋은 쪽으로 베품을 해야 한다 4. 결단하자 5. 우리 가족이 잘못한 것들을 용서하여 주소소 [2021.7.14]백신예약완료 14일부터 교직원 백신예약이다 새벽부터 들어간 사람들도 있다는데 난 출근해서야 생각나서 예약했다 동네 가까운 곳으로 했다 28일 14:00으로 화이자라네 1차 접종 후 3주 후 2차 접종이란다 아무 부작용 없이 백신을 맞고 코로나로부터 보호되기를 바란다 [2021.7.13]나무 가 껍질을 벗겨내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손을 대니 툭툭 떨어진다 신기하다 이런 모습은.. 사람의 때를 벗겨내듯이 낡은 껍질은 생명력이 없기에 자연으로 돌아간다 퇴근하다가 사진을 한 장 찍어보았다 이마트에서 산 돼지고기 갈은것 쇠고기 간 것 양파 새송이버섯 두부 계란을 골고루 섞은 다음 후춧가루와 소금 진간장으로 간을 하였다 함박스테이크 집에서 먹는 수제함박스테이크 소스는 토마토케첩 온 가족이 하루를 보내고 일상을 나누며 저녁을 보내니 감사하다 [2021.7.12]1000명 급식이 더 쉽다 4단계가 되면서 돌봄과 원격지원 아동과 교직원 100명이다 금요일 컴퓨터가 마이크로소프트 에지로 전환되면서 나이스가 열리지 않아서 그냥 수작업을 했지 않은가 그랬더니 7kg 들어와야 할 품목이 0.7kg 들어오고 메뉴변경하고 일 같지도 않은 일로 하루가 너무 바빴다.. 보건선생님이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안내를 보내 주었네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별예약을 하고 접종일이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다 오후에는 장다혜 선생님에게 컴퓨터 좀 봐달라 했더니 직접 내려와서 보고 고치지 못하고 윤동제 선생님에게 다시 부탁하여 결국은 나이스가 열렸다 살았다 이제 컴퓨터 안되면 밥도 못한다 암튼 오늘은 너무 마음이 분주했다 우유급식 안내장도 나가야 하는데 나가지도 못하고.. 4:30 칼퇴근.. [2021.7.11]초복 주일예배 10시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님 말씀 "아나니아의 순종.. 사울이 바울이 되도록 주님의 뜻이 이루어져 가는 과정" 어제 오쿠에 올려놓았던 삼계탕으로 아침식사 해결 점심은 메밀수제비로 해결 학의천을 한 바퀴 돌아볼까 운동하러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 저것은 무엇인고 학인가 길 위에 길 잃은 지렁이를 잡아 살려주는 우리 둘째 아들. 지렁이가 징그럽지 않은가 아들 왈 지렁이가 얼마나 좋은 일을 하는데요 매끈매끈하고 촉감도 좋아요 어릴 때 심천에서도 비가 오면 손바닥만 한 달팽이를 손으로 잡더니 ... 자연과 친화적인 모습 보기 좋다 저녁은 청국장과 쇠고깃국? 매콤한 거 해결 평촌공원 한 바퀴 돌고 집으로 고고~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