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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과를 하는 날이다
강사는 일주일 간 아파서 병원을 오가며 준비한 말씀
성경 방 말씀을 준비한다는 게 이게 보통일이 아니다
방원들 10명이 다 들어온 10시부터 시작하여 12시를 넘겨 끝났다
10과에 이어서 사도 바울이 에베소를 떠나 마케도니아 가서 고린도후서 쓰고
고린도 교회 가서 로마서를 쓰며
헌금을 예루살렘 갖다 주러 왔을 때 체포되어
로마로 죄수의 몸으로 가게 되는 부분이다
그 후 감옥에서 쓰게 되는 서신서
옥중 서신서 4권이 나온다
빌레몬서. 골로새서. 에베소서. 또 빌립보서를 쓰고 나서
목회서신
디모데전서와 디도서를 쓰고 나서
그의 유언같은 서신서 디모데후서를 끝으로 바울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아
바울의 일생을 본다면
정말 사람의 힘으로 살아갈 수 없는 길을 걷다가
떠났다
이방인을 위한 택한 나의 그릇으로 선택받은 인생..
강의를 끝내고
강사들은 식사하러 가는데
나는 약속이 있어 돌아 왔다
선물 같은 만남을 가지고
집에 있는 책 필요한 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전해주며 하루를 끝냈다..
메일 확인을 해보니
복직신청서의 날짜를 수정하여
다시 스캔으로 보내 달라하여
보내주고..
11월의 마지막 날
하루하루가 내 힘이 아닌
주님 주시는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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