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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강했다
12주간 이어진 강의를 듣고
신약 일독하기를 끝낸 <신박한 다락방> 방원들을 축복합니다
가을에 시작된 성경방이
겨울이 되어서야 끝났다
4명의 강사로 이루어졌고
10명의 방원들이 함께 한 시간들..
코로나를 잊고
말씀으로 살아낸 하루하루들이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음을 고백합니다~
간단한 수료식을 끝내고
강사 4명 <동대문>에 가서 식사 교제하고
스벅 가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면서 헤어졌다
잘했다
잘 견뎠다
토닥토닥~~
집에 돌아와
한국 가서 자가 격리할 곳을 검색해 보고 메일을 보내봤지만
돌아오는 건
자가 격리자에게는 숙소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답장만 올뿐....
어찌하랴
자가격리로 올려진 곳만 찾아봐야 하는가..
해외서 들어온 자들이 자가격리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도 들어가는 경우는 없나?
평촌이나 파주나.. 좋은 숙소를 만나길
14일간 머물 곳이니....
본격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준비하는 것들이 순적하길 두 손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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