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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를 달려왔다
신약 성경방. 신약 성경방이 오늘 수료식을 갖는다
아침에 택시 타고 금수강남 5기로 출발했다
빨리 도착했기에 동네를 한번 찍어봤다
밖에서 보면 잘 모르는데 집 안으로 들어가면
지하부터 지상 4층까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12과 강의를 마친 이은옥 권사님..
이수연 집사님의 찰떡이 위해 풍선 파티를 설치 해 놓았다
내년 2월에 태어날 찰떡 이를 성경 방 수료식을 맞아 미리 축하해 주었다
그리고 각자 준비해 온 음식들을 세팅해 보았다
한국에서 갖고 온 도토리묵가루를 마지막으로 썼다..
전과 골뱅이 무침 , 도토리 묵, 김장김치. 불고기. 쌈까지
푸짐하다
집을 내어 준 은미 집사님이 고맙다..
늘 자기 집에서 섬기는 것을 좋아하는 은미 집사님.
그래서 이 집을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시는지..
다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주고 받는다
홍선희집사님이 감사하다며 핸드폰 가방을 직접 만들어 건네준다
3시 반이 되어 택시로 구베이로 왔다.
구베이 팀 수연,홍선희집사님 함께 .
바람이 많이 분다
빗방울도 흩뿌린다
오늘 저녁부터 영하권으로 내려간다고 하더니
정말 추워진다
최영실 집사님이 USB를 들고 집으로 찾아왔다
강의 자료를 다운로드하여 간다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2020년이 이렇게 저물어 가고 있다
내일은 사쿠라 병원에 가서
목안 사진을 찍어 봐야겠다.
매핵기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불쾌한 느낌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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