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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다
자가격리 해제되고 딱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한 달은 지난 것 같다
아침 9시 위내시경 검사했다
최근 스트레스?로 목 이물감. 속 쓰림. 불편한 것 때문에
수면 위 내시경을 하고 사진을 보니
위에 염증이 있다 한다
조직검사를 의뢰해 놓고 왔다
대장 내시경도 예약을 하고...
하나은행 가서 등록된 전화번호를 바꾸었다
2월에는 엄마 핸드폰 번호로 등록해 놓았기에
원큐를 이용할 수 없다.
콩나물 황태해장국 2인분을 포장해서
집에 오니
금방 아침 식사를 한 것 같다.
늦은 점심 식사를 하고
다시 범계 황제 내과를 갔다.
대장내시경을 취소했다.
종합검진받을 때 해야겠다.
나온 김에
보건증도 해야지
코로나로 보건소에서 하지 않는단다
인덕원역에 있는 나래 의원으로 이동이다
접수비 2만 원.
다음 주 목요일 발급된단다
복직 준비하면서 까먹음 안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보건증이다
법적으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또 뭐가 있지..
해야 될 것이.. 생각해보자.
나이스 관련 업무는 미현 샘이 보내준 파일을 열어서 미리 예습을 하고..
다음 주 월요일 인수인계하고 나서 미현 샘에게 하루 날 잡아 알려 달라고 연락을 하니
미현 샘이
아니 그전에 듣고 인수인계를 받으란다..
고맙게도
나의 입장을 배려해 준다.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통해서
나도 복직하는 데 있어서 힘을 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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