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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한국 일기

[2022.5.20]차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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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받아먹기.

재택 하는 남편이 계란 프라이에. 멸치조림에 어묵국에 피망...

아침식사를 준비해 놓았네.

좋다

아이들도 식탁에 차려 놓으면 그제서야 

먹는   그  마음을 이해하겠다

내가 챙겨 먹기는 쉽지 않다.

 

5시 우리 W치과

 

예약..

---

대체근무자 카페 가입시켜 주고

치과에 5시 예약해 놓았는데

진료는 6시 20분 끝났다

신경치료는 5분도 안 걸리는데..

퇴근 시간대라 다들 몰리는 시간이다

재택 남편이 와서 1시간을 기다리다 잠이 들었네..

다음 주 예약해 놓고

뉴코아 가서

골프 벨트 하나 사고

골프 바지 하나 사고

내일 운동  만반의 준비 완료

라베 기대된다

오늘도 마마 쿡 이용하자

요리할 시간도 없고 그냥 사 먹자.

 

오늘 큰 아들 기숙사 합격 소식 들려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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