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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알았소?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내가 여러 차례 생각하고 도움을 요청할까 생각만 했는데
먼저 전화해 주면서
도와주겠다고
정확하게 말해 주어
나는 깜짝 놀랐소.
정말 마음이 이쁜 건가
서로 통하는 건가.
이 도움이 흘러 흘러
세상을 아름답게 할 거란 걸
나는 믿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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