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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가칭 홍첸루신약방이 이름을 지었다
신약 원정대로
6명의 방원에
4명 강사가 출격이다
교회서 열리기 힘들어 식당 룸을 얻어하고 있다
이 와중에도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많다니..
말씀이 이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심히 기대된다
신약을 달리고 있다
오늘 3과 윤진권사님의 강의...
2시간 강의인데 1시간 30분에 끝나고
이 시간 통해 새롭게 깨닫게 된 것을 나누는 시간.
아니 다들 왜 이렇게 말들을 잘하지??
사람은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은 본능이 있는 건가..
와라와라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남편의 전화가 오네
3달의 비자를 받고 왔는데
거류증 신고를 한 달 이내 했어야 했다는 것
나는 지금 한 달 이상을 거류증 신고를 하지 않아
불법체류자라는.......
이 무슨...
암튼 다음 주 월요일은 쯔시로 가야 한다
본인이 내려 오란다
불쌍 모드로 가야 하는 거지
비자 밑에 아주 작은 글씨로 안내가 되어 있었는데
영어도 중국어도 못 읽는 ,,, 불쌍한 모드로...
지금 벌금이 하루 500위엔 한 달 만 오천 위엔. 한국돈으로 3백만 원 가까운 돈을
제발 불쌍히 여겨주세요..
몰랐어요....
제발 제발 일이 잘 해결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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